미드 추천 - 전설의 시트콤 [ 프렌즈] 챈들러를 추모하며..
나는 굳이 따지자면, 아무거나 좋아하는 쪽 보다는 까탈스러운 편이다. 어떤 카테고리이건 내가 좋아하는 것은 한정적이다. 대신 한번 좋아하면 깊이 빠진다. 정말 제대로 팬이 된다. 앞서 말했듯이 아무거나 쉽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나는 블로그에 맛집이나 카페들에 대한 방문기도 쓰고 있는데, 대부분이 나쁘지 않습니다 라는 평이다. 내가 정말 좋았어요 라고 말하는 건 진심이다. 그리고 앞으로 그 가게에 계속 재방문 한다는 뜻이다. 드라마나 영화도 좋아해서 많이 보는 편인데, 그 중에서 내가 정말 사랑한다고 할 수 있을 만한 작품은 몇 개 없다. 전설의 시트콤이라고 불리는 미국 드라마 프렌즈가 그 중 하나이다. 프렌즈는 벌써 중요한지 십 년이 넘은 좀 지난 미드이다. 방영당시 미국 내 드라마 시청률 일위는 도..
리뷰를 해보자!!
2023. 10. 31.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