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이야기

스타필드 하남 오늘 뭐먹지? 온더보더에서 가볍게 식사

정 작가 2024. 4. 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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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들은 많이 먹는 편은 아닙니다. 

디저트들은 엄청 찾는데, 먹는데 열정이 별로 없어요. 

이건 유전자 때문인건지.. 엄마 아빠가 그렇게 살아서 아이들이 닮아 가는건지^^;;;

식사는 양도 많지 않고 간단하게 먹는 걸 좋아합니다. 

 

물론 멕시코요리나 온더보더가 가볍게 먹기 좋다는 건 아닙니다. 

저희가 가면 가볍게 주문해서 먹고, 

그렇게 하기 괜찮은 구성이 있다는 것이지요. 

 

온더보더나 아웃백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면 

대부분 샘플러? 아니면 다양한 에피타이저들을 하나로 모아놓은

베스트 메뉴 모음같은 것이 있습니다. 

양을 적게 다양한 메뉴들을 2~3개씩 한접시에 담아 줍니다. 

양이 많은 분들은 혼자서 그 접시를 다 먹어야 하겠지만,

저희는 가볍게 식사를 하고 싶을때 가서 그 샘플러 같은것을 시키고

샐러드 하나, 음료 정도 주문해서 먹습니다. 

 

 

그럼 너무 헤비하지 않고, 간단하게,

그러면서도 아이들도 잘 먹는 식사 한끼가 완성됩니다. 

겨우 그걸로 어른 2명에 아이2명이 식사 한끼를 한다고???

매번 그런건 아니고요, 

간식을 많이 먹었다거나,, 뭔가 그런날 있잖아요

안먹고 넘어가기는 아쉬운데, 

그렇다고 뭔가 제대로 먹기는 부담스러운 때. 

그럴때 이런 구성이면 딱 좋은 것 같아요. 

스타필드 하남에서 뛰어다니고, 장난감 가게 갔다가 

온더보더에서 식사 마무리하고 하루가 지났네요~

소소한 일상이지만 즐거운 시간

여러분의 식사도 늘 행복으로 가득차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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